승진-전근 최종백(18회) 동문, 한국전력 삼척지사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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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백(18회) 동문이 한국전력 삼척지사장에 부임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삼척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다.
강릉 출신으로 동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으며,1986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한전 강원본부 배전건설부장, 강릉지사 전력공급부장, 배전운영부장, 원주지사 전력공급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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