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승호(15회) 동문, 대한토목학회 제53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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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15회) 동문이 대한토목학회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합니다. 임기는 1년입니다.
토목학회장 취임식은 오는 1월8일 열립니다.
원로회원과 젊은회원 간의 소통과 조화, 학회 재정 건전성 확보, 지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즉각 운용, 국회, 정부, 공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관계정립, 유관 전문학회와의 상호교류 확대, 토목이미지 개선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강화, 건축법 개선을 위한 효율적 대응, 동진빌딩의 완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소견을 밝힌 바 있습니다.
동해 출신으로 한양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 지반공학 석·박사학위를 취득.
한국지반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지대 스마트건설공학과 교수 겸 대학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이승호 동문은 지난 2019년 12월5일(목) 건설회관에서 열린 대한토목학회 지명위원회 투표에서 총 투표수 386표 중 316표를 획득, 강원도내 대학교수로서는 최초로 토목학회장에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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