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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김문기(14회) 동문,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총괄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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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혁
댓글 0건 조회 2,051회 작성일 20-10-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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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14회) 동문이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총괄감독에 위촉되었습니다.
강릉시는 10월15일(목) 오전10시 강릉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위촉식을 진행합니다.

김문기 동문은 “융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릉 출신으로 강원대 미술교육과, 가톨릭관동대 교육대학원을 졸업.
강릉지역미술교사연합회장을 역임. 현재 구정미술관장, 강릉시미술협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꿈구는 사임당 예술터는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 강릉의 특성을 살려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이 융합된 새롭고 창의적인 예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연예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부족한 미술, 건축 등의 분야를 특화하며, 그림 책방, VR체험실 등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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