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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14년 간의 여의도 증권회사 생활을 접고 2013년 봄부터 이직제안을 받은 회사로 작년 5월에 이직을 했습니다. 새롭게 둥지을 튼 회사는 WCOMPANYKOREA(http://wcompanykorea.com/kr/)라는 회사로 광고마케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셋업하는 일과 여러 가지 비즈니스에 대한 valuation과 risk 검토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니 금융회사 출신인 저로서는 어느 정도 커리어를 유지하며 새롭게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 들었다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주 자회사(A Team To)의 대표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신사업분야 중 '미디어컨텐츠'파트를 셋업하고 안착하기까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제는 '홀로그램'을 주력으로 하는 미디어컨텐츠 사업부를 전면에 내세워도 충분하다고 판단했기에 이제서야 늦은 '이직'인사를 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합류하고 나서 저희 회사의 기존 주력이었던 광고마케팅 사업부를 제외한 미디어컨텐츠사업부의 성과에 대한 보도내용입니다.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18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379
http://www.fi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6727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264

많은 선후배 동문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 BTL와 ATL을 포함한 광고마케팅과 홀로그램과 3D맵핑 등의 미디어컨텐츠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연락주시면 찾아 뵙겠습니다.

WCOMPANYKOREA
COO 부사장 29기 최병한(010-3687-4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