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전반기 경기강원권역 2차전 경기에서 강릉고는 경기안양의 충훈고와의 경기에서

9회말 1아웃 만루 위기에서 3루수 이용현의 그림같은 병살 플레이로 2대 1로 승리하며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5회까지 퍼펙트로 2대0 으로 이기다가 중반이후부터 분위기를 빼앗기며 막판 역전위기까지 갔으나 임준원 투수의

역투로 1점만 내주고 2대1로 승리하였습니다.
이날의 수훈선수는 이용현선수로 1,2차전 두경기에서 3루타1개, 2루타 2개, 안타 2개 등 장타 퍼레이드를 벌였고

수비에서도 9회말 멋진 병살 플레이로 최고의 수훈갑이 되었습니다.
아침 첫경기부터 응원 참석해 주신 동문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3차전 경기는 24일(일) 14시30분에 횡성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강원고와 경기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