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전에서 강릉고는 수원의 유신고에 10대5 로 패하면서 대통령배를 마감 하였습니다.
육청명,임준원,천범석,박지훈,조대현으로 이어던지면서 초반 4실점이 정타로 맞은 안타로 인한 실점보다는 본헤드 플레이에

가까운 상황의 실점이빌미가 되어걷잡을 수 없이 큰 점수까지 주며 콜드게임 위기까지 갔으나 중반 이후 살아나며 쫓아갔지만

선수들의 체력적 으로 지친모습에 더이상 힘을 내지 못하고 16강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운 찜통 더위에 선수단과 응원 동문들,학부모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교롭게도 올해 4개의 공식대회 성적 이 준우승,4강,8강,16강으로 결정되어 안타깝네요.
8월18일 시작하는 봉황대기에 다시 한번 힘을 내어 2023년의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선수 여러분 더운 날씨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