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야구대회 1회전 부천고와의 경기에서 강릉고는 모처럼 타격이 활발하게 살아나면서 6회 12대2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진출
5일 11시30분에 신월야구장에서 대구고와 2회전 경기를 갖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육청명선수가 선발로 나왔으나 부담감 탓인지 제구난조로 홈런 1개허용등 3이닝을 못채우고 내려가고 이어 나온 1학년 임준원 투수가 2이닝을 호투하며 강릉고 입학 후 공식경기 첫승을 거두었고 6회에 최정환 투수가 1이닝 홈런1개를 맞았지만 잘 마무리하였고 타격에서 4번타자의 중압감에 그동안 부진했던 최민호가 3번으로 옮기면서 2루타 등 2안타 도루등 강릉고 선수단은 2루타 6개, 도루3개등의 활발한 공격 으로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아울러 경기 후 23회동문회 (회장: 최창원)는 야구후원회에 배트구입비 700만원을 입금했고 현장에서 학부모 대표에게간식비 200만원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23회의 통큰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
신월구장은 관중석이 협소해 카메라 삼각대를 세울 공간이 불편해 사진도 많이 찍지 못했고 사진 선명도도 깨끗하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