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치룬 청룡기야구대회 3회전 안산공고와의 경기에서 강릉고는 모처럼 1회부터 타격이 살아나면서 6회 11대1

콜드게임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선발 육청명은 3이닝 동안 1안타로 호투하고 8대0이 되면서 최정환투수에게 넘기고 물러나고 최정환 투수가 2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 투수가 되었으며 나머지 1이닝은 2학년 천범석 투수가 던지며 2안타 1실점을 하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동안 부진했던 이지후가 3루타, 이용현이 만루에서 싹쓸이 2루타 등으로 9안타 10포볼로 쉽게 승리하였습니다.
다음경기는 23일 13시 목동구장에서
서울고와 경북고의 승자와 경기를 갖게 되며 8강전부터는 유튜브 중계대신
SPOTV 로 중계가 될 예정입니다.
오늘 경기 후 선수단은 16회재경동문회에서 식사후원을 하기로 하였고 식사 후 강릉으로 내려갑니다.
오늘 모처럼 투,타에서 살아난 모슥에 점점 우승으로 다가가는 모습입니다.
또한 동문회에서는 응원단장 윤응범(11회)선배님께11번의 유니폼과 언더셔츠,최지민(기아)사인볼을 선물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