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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저는 선배님의 글을 읽고 공감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하여 선배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그런대 대안이 무었인지요?
그런 문제점투성인 현대의 사회를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요.
즉, 미국 등 자본주의와 세계화의 문제점 등등 선배님께서 지적하시는부분에 있어서 주장하시는 본론이 무었인지요?
과거로 돌아가자는것인가요?
모든 문을 닫고 쇄국정책으로 예전의 농업국가로 돌아가자는 것인지..............

요즘 우리 사회의 일부계층에서 일고 있는 논란의 주제들을 선배님께서 다루시는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많은 동문들에게 선배님의 글이 혼란을 야기할것으로 사료됩니다.

해서 앞으로는 문제점만을(누구나 아는 문제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그어따른 긍정적인 대안까지도 제시하여 주시는것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선배님의 주장이 문제점만 나열하다가 우리 사회와 동떨어진 결론을 내린다면 안될것이니까 말입니다.

요즘 한국사회는 긍정적이지 못한 NGO들로 많이들 혼란스러운데 우리는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적어도 진정한 애국으로 모교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그어한 모임으로 가야겠기에 감히 글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장성열선배님께서도 동창회에서 만나 직접 대면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더욱더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이 되리라 기대하면서 건강하십시요.

서울에서 20기 이상목후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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