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상
페이지 정보

본문
회상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모두 지나가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오고 감에
흔적도 남지 않는
꿈같은 삶은 아닌지?
안타까운 마음에
물어보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네.
아는 사람이 없네.
그저
텅 빈 곳에서 왔다가
다시
어디론가
사라질뿐이라네.
지금
더 늦기 전에
깨어나
자기를 찾아보게나.
살아있는 동안에...
- 이전글<참나> 출간 18.04.06
- 다음글<삶의 명분> 출간 16.05.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