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6 차 시산제 후기

제 196차 산행인 22년 임인년 시산제를 잘 마쳤습니다.
몇몇 분은 오미크론과 사투로 인해 참여를 못하였으나 최규섭(1회)형님을 필두로 저 멀리 제주에서 오신 김성균(17기) 형님 그리고 많은 선후배님과 재경 강릉고둥학교동문회등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산신께서도 저희들 정성을 받고 매우 기뻐하시며 올해 강고 산악회의 산행은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걱정하지 말고 많이들 오시라 하셨습니다.
재경 총동문회 양민구 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는 못하였지만 조면근(23회)사무총장님을 비롯해 함께 오신 24회 오영모, 44회 김상래님 무척 감사하고 반가왔습니다. 다음 정기 산행에도 꼭 뵙기를 고대합니다. 더불어 동문회 격려금 50만원은 감사히 잘받겠습니다.~~^^~~
이렇케 임인년 재경강고산악회는 즐거운 산행을 시작합니다.

관악산 신선님과 함께한 시산제 그리고 산악회의 자랑 두 셰프가 썰어주는 문어와 문어 무침은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환상의 맛 이었습니다.
재경 강고 산악회는 즐산 안산 그리고 맛난 음식과 볼거리 가득한 멋진 산악회입니다.
매주 두 번째 주 토요일은 재경 강고 산악회를 잊지 마시고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오프라인 참여 총동문회 온라인참여
1기 최규섭 23기 조면근 9기 권순기 김광은
8기 김성기 24기 오영모 16기 박길환
14기 오금환 44기 김상래 19기 이완근, 진주완
17기 김성균 20기 최운규
19기 한신 25기 조승우
20기 김홍기, 민영진, 이기명 38기 함수근
23기 원두연
25기 최정화, 이강훈
27기 정승일, 황길수
28기 최종민
38기 김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