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93차 아차망우 납회산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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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차 아차망우 납회산행 후기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 코로나 이눔의 시키는 도대체 떠날 줄을 모르구요. 어렵게 시작한 위드코로나가 과연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산은 거기에 있었고, 오리는 맛있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납회산행으로 선택한 아차, 망우 종주산행은 힘들지 않고 서울의 동쪽을 조망할 수 있어 좋은 코스입니다. 비록 미세먼지와 안개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지만 말이죠. 아무것도 보이질 않으니 바디에 해무가 낀 듯한 착각도 들더군요.
규섭형님과 신이 형님께서 2년 연속 개근을 하셨습니다. 작년처럼 간단한 시상이 있었구요. 규섭형님께선 시바스리갈로 화답하셨습니다. 이번 납회 산행은 회비를 걷지 않았습니다. 2년간의 코로나 기간동안 긴축운용이 되는 탓에 재정이 좀 여유가 있어 납회산행은 서비스로 대접 좀 해드렸습니다^^
참여인원
01 최규섭
09 김광은
19 한 신
20 김홍기
25 최정화 한기승
28 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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